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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메이크업, 물벼락에도 거뜬없어…유재석도 ‘감탄’
입력 2014-06-30 12:45 
손나은 메이크업
손나은 메이크업, 물벼락에도 멀쩡해…주위 반응은?

손나은 메이크업

손나은 메이크업이 물에서도 지워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퀴즈대결을 펼치는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배우 지성, 주지훈, 에이핑크의 보미, 나은, 방송인 샘오취리, 파비앙, 개그맨 허경환, 당구여신 차유람, 배우 백성현과 함께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미션인 '공포의 지목 서바이벌 퀴즈'에서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첫 탈락자가 되고 말았다.

이에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벼락을 맞게 된 손나은. 엄청난 양의 물에 손나은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고 온 몸이 젖은 굴욕을 맛보았다.

하지만 물벼락에도 불구하고 화장은 전혀 지워지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은이는 방탄 메이크업이다. 전혀 번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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