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구매금액 1만 배 휴가비로 지급"
입력 2014-06-30 11:36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11일을 '행복충전데이'로 정하고 휴가비 지급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구입한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구매금액의 1만 배를 휴가비로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11일에는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를 구입하는 고객 15만여 명에게 생수를 증정하며, 5만여 명에게 부채를 나눠줍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이 국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는 행복충전소가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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