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그리스 고전 문학을 찾는 손길이 많았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올해 들어 지난 28일까지 대출횟수 상위 10권 중 4권이 그리스 희곡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에우리피데스 비극'(2위·49회), '아리스토파네스 희극'(공동 3위·41회), '아이스퀼로스 비극'(7위·39회),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아가멤논; 코에포로이 2006'(8위·38회)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최다 대출도서는 2012년과 작년에 이어 재레드 다이아몬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의 '총, 균, 쇠'(56회)였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올해 들어 지난 28일까지 대출횟수 상위 10권 중 4권이 그리스 희곡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에우리피데스 비극'(2위·49회), '아리스토파네스 희극'(공동 3위·41회), '아이스퀼로스 비극'(7위·39회),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아가멤논; 코에포로이 2006'(8위·38회)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최다 대출도서는 2012년과 작년에 이어 재레드 다이아몬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의 '총, 균, 쇠'(56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