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고아성이 LA와 뉴욕의 여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 영화 최초로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설국열차. 이 영화 레드카펫에서 고아성은 여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설국열차 북미 개봉을 맞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집중 소개되기도 했다. 15일자 뉴욕포스트 기획 기사 ‘The girls of summer에 ‘더 시그널의 여주인공인 영국의 차세대 신성 올리비아 쿡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뉴욕포스트는 한국 영화의 팬이라면 ‘괴물의 고아성을 기억할 것이다. 27일 개봉하는 ‘설국열차에서 그녀는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미국 내 10개관에서 개봉을 시작한 ‘설국열차는 개봉 2주차에 평단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134개관이 추가된 152개관에서 상영된다. 개봉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설국열차는 보기 드물게 여름 극장가 관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고, 버라이어티지에선 관객들의 지적 수준을 존중하는 영화”라고 평했다.
happy@mk.co.kr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 영화 최초로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설국열차. 이 영화 레드카펫에서 고아성은 여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설국열차 북미 개봉을 맞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집중 소개되기도 했다. 15일자 뉴욕포스트 기획 기사 ‘The girls of summer에 ‘더 시그널의 여주인공인 영국의 차세대 신성 올리비아 쿡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뉴욕포스트는 한국 영화의 팬이라면 ‘괴물의 고아성을 기억할 것이다. 27일 개봉하는 ‘설국열차에서 그녀는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미국 내 10개관에서 개봉을 시작한 ‘설국열차는 개봉 2주차에 평단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134개관이 추가된 152개관에서 상영된다. 개봉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설국열차는 보기 드물게 여름 극장가 관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고, 버라이어티지에선 관객들의 지적 수준을 존중하는 영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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