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 차량용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 출시
입력 2014-06-30 10:44  | 수정 2014-07-02 19:35

애경에스티에서 차량용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출시했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배기가스 중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이산화질소(NO2) 제거를 통한 공기 청정 기능과 방향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차량용 공기 청정 방향제로 클립타입과 멀티타입 등 2종이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청정 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며 차량 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향제 업체 에스티코퍼레이션 연구소에 따르면 이산화질소가 가득한 10L의 밀폐공간에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넣어두고 60분 후 공기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질소가 69% 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사용 방식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클립타입은 자동차 통풍구에 끼워 필요할 때마다 누르는 방식으로 약 100회가량 사용할 수 있다. 멀티타입은 거치용 후크를 사용해 시트 하단이나 사이드 포켓 등에 비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약 3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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