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제작사인 러브레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러브레터 관계자는 그동안 배우 손여은씨와 맺어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팬 여러분들이 손여은 씨를 더욱 자주, 더욱 인상 깊게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손여은은 여러 연예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러브레터와 인연을 맺으며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
손여은은 2005년 드라마 ‘돌아온 싱글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찬란한 유산 ‘각시탈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손여은은 올해 초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주인공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손여은은 지금처럼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진실하게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여은과 계약을 체결한 러브레터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내일이 오면‘ KBS2 수목 드라마 '칼과 꽃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로, 손여은 영입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ulture
30일 러브레터 관계자는 그동안 배우 손여은씨와 맺어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팬 여러분들이 손여은 씨를 더욱 자주, 더욱 인상 깊게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손여은은 여러 연예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러브레터와 인연을 맺으며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
손여은은 2005년 드라마 ‘돌아온 싱글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찬란한 유산 ‘각시탈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손여은은 올해 초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주인공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손여은은 지금처럼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진실하게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여은과 계약을 체결한 러브레터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내일이 오면‘ KBS2 수목 드라마 '칼과 꽃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로, 손여은 영입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