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와 여진구의 소속사가 영화 ‘서부전선 1953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설경구와 여진구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서부전선 1953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부전선 1953은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한국 전쟁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급 공무원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출연이 확정된다면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으로 2013년 스크린을 장악했던 설경구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의궤, 8일간의 축제 3D 내레이션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진구의 첫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나의 독재자 촬영에 한창이고 여진구는 ‘내 심장을 쏴라 촬영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설경구와 여진구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서부전선 1953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부전선 1953은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한국 전쟁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급 공무원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출연이 확정된다면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으로 2013년 스크린을 장악했던 설경구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의궤, 8일간의 축제 3D 내레이션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진구의 첫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나의 독재자 촬영에 한창이고 여진구는 ‘내 심장을 쏴라 촬영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