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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측 “‘서부전선1953’ 시나리오 받았지만…출연은 ‘글쎄’”
입력 2014-06-30 09:03 
사진=MBN스타 DB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여진구의 소속사가 영화 ‘서부전선 1953 출연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29일 여진구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서부전선 1953은 본래 ‘서부전선 이상없다로 제작을 준비했던 영화다.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서 생존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설경구도 출연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두 배우가 출연을 확정할 경구, 어떤 호흡을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이민기와 연기 호흡을 맞춘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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