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무총리 "세월호 추모비·공원 건립"
입력 2014-06-30 07:00  | 수정 2014-06-30 08:45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추모비와 추모공원을 세우고 국민안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추모·기원 행사와 안전체험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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