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참 좋은 시절 서현철이 최화정에게 청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8회에서는 한빈(서현철 분)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하영춘(최화정 분)이 마음을 열었다.
집 앞에 찾아온 한빈을 보며 하영춘은 왜 왔냐. 이제 그만 하자”고 말했다.
한빈은 하영춘에게 나랑 결혼하자. 영춘씨 상처를 알아주지 못한 거 일 핑계대고 9개월 동안 영춘씨 곁을 떠나있던 거 다 잘못했다. 영춘씨에게 잘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하영춘은 사람들은 날 더러 강태섭 첩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영춘의 말을 들은 한빈은 내가 더 잘하겠다. 허락만 해준다면 내가 더 영춘씨 아들한테도 잘하겠다.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하며 청혼했다.
한빈의 청혼에 하영춘은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김희선, 이서진, 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8회에서는 한빈(서현철 분)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하영춘(최화정 분)이 마음을 열었다.
집 앞에 찾아온 한빈을 보며 하영춘은 왜 왔냐. 이제 그만 하자”고 말했다.
한빈은 하영춘에게 나랑 결혼하자. 영춘씨 상처를 알아주지 못한 거 일 핑계대고 9개월 동안 영춘씨 곁을 떠나있던 거 다 잘못했다. 영춘씨에게 잘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하영춘은 사람들은 날 더러 강태섭 첩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영춘의 말을 들은 한빈은 내가 더 잘하겠다. 허락만 해준다면 내가 더 영춘씨 아들한테도 잘하겠다.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하며 청혼했다.
한빈의 청혼에 하영춘은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김희선, 이서진, 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