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헨리, 필리핀 소녀들과 즉석 팬미팅 "역시 특급 아이돌"
입력 2014-06-29 19:50 
'진짜 사나이' 헨리 /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헨리'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필리핀 현지에서 소녀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필리핀 합동 지원단인 아라우 부대로 전입 가게 된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필리핀의 한 마을의 회관가 초등학교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현장에 소녀팬들이 나타났습니다.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를 보기 위해 몰려나왔던 것.

이에 헨리는 소녀팬들에게 슈퍼주니어의 노래 '쏘리 쏘리'의 노래와 함께 안무를 선보였고 이들과 함께 포옹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보여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이날 진짜 멋있었다", "헨리, 4차원으로만 알았는데 역시 특급 아이돌", "헨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