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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 10명 끌어안고 더위 속에서 ‘고군분투’
입력 2014-06-29 19:27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무더위와 싸웠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 349회에서는 경남 밀양으로 떠난 ‘더위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열치열 정신으로 더위를 이기기 위해 멤버들은 에이컨이 나오지 않는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카메라까지 이상해질 정도인 차안 더위에 멤버들은 점점 지쳐갔다.

멤버들은 시원한 것을 먹기위해 중간목적지인 덕평 휴게소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시민 4명과 함께 제작진이 표시해둔 작은 칸 안에 전원이 모두 들어가야 성공한다”는 PD의 말을 듣고 멤버들은 경악했다.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서로 목마를 태우며 고군분투한 멤버들과 시민 참여자들은 2번의 시도 끝에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시원한 팥빙수와 아메리카노 에크타르트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KBS2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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