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이 중국 팬미팅에서 김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박유천은 광저우에 이어 28일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열고 4천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그는 2시간여 동안 국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해 부르는 등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숨겨왔던 미공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팬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싸주고 즉석에서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중국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박유천은 팬들의 질문 세례에도 재치 있는 입담도 보였다. 여름에는 슬리퍼를 자주 신는 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제 발이 그 신발을 원한다”고 답해 팬들을 웃게 했다. 멤버 김준수를 자주 만나는지 묻는 질문에는 뮤지컬을 보러 가지 않는 이상 만나기 힘든 비싼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7월 말 컴백하고 8월 9일에는 컴백 콘서트로 4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유천은 광저우에 이어 28일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열고 4천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그는 2시간여 동안 국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해 부르는 등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숨겨왔던 미공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팬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싸주고 즉석에서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중국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박유천은 팬들의 질문 세례에도 재치 있는 입담도 보였다. 여름에는 슬리퍼를 자주 신는 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제 발이 그 신발을 원한다”고 답해 팬들을 웃게 했다. 멤버 김준수를 자주 만나는지 묻는 질문에는 뮤지컬을 보러 가지 않는 이상 만나기 힘든 비싼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7월 말 컴백하고 8월 9일에는 컴백 콘서트로 4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