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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서언-서준 첫 드리블에 ‘감격’
입력 2014-06-29 17:26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형제가 첫 드리블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서울 숲으로 나들이를 떠난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언-서준이에게 걸음마를 시키던 이휘재는 돗자리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쌍둥이 모습을 보며 괜찮아. 잔디 무서운 거 아니야. 이리로 나와”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돗자리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서준이는 괜찮다”라고 말하는 이휘재의 말에 결국 돗자리에서 벗어나 잔디를 신나게 걸었다.

하지만 서언이는 계속 칭얼대면서 돗자리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이에 이휘재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서언-서준 형제를 위해 공을 이용해 쌍둥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결국 서언-서준 형제는 이휘재의 노력에 잔디위에서 공을 차며 환상의 드리블을 선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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