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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설정사진 촬영으로 ‘폭소 유발’
입력 2014-06-29 17:11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가족들의 국내&국외 최저가 여행기가 그려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을 위해 브라질로 떠난 안정환과 김성주. 이에 가족들은 아빠들을 만나기 위해 브라질행 비행기에 올랐다.

가족들은 무사히 도착했지만, 두 아빠는 경기장 근처 공항에 발이 묶인 상황. 이에 가족들의 커져 가고 있었다.

이때 일행 중 유일한 아빠 멤버였던 윤민수가 담요를 들고 나섰다. 그는 안정환 아내인 이혜원과 자녀인 리환, 리원을 담요로 감싼 뒤 최대한 불쌍한 콘셉트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김성주 아들 민율과 윤후까지 합세시켜 설정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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