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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군대 무식자’에서 에이스 된 사연은?
입력 2014-06-29 16:06  | 수정 2014-06-29 16:54
사진=MBC 제공
‘군대 무식자 헨리(25)가 필리핀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멤버들은 열쇠부대 전출을 끝으로 필리핀 해외 파병을 결정했다. 쉽지 않은 여정을 떠나는 만큼 멤버들은 시작부터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했다.
멤버들은 새벽부터 한국을 떠나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복잡한 여정에 당황했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필리핀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힌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공항에서 진땀을 뺐다. 이때 6개 국어를 구사하는 헨리가 능숙하게 통역을 해내며 에이스로 등극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둥어, 태국어, 프랑스어까지 6개 국어를 구사하는 헨리는 현지인들이 사용하던 필리핀어까지 순식간에 습득해 비행기 티켓팅을 해냈다. 또한 현지에 도착한 헨리는 필리핀 팬들이 슈퍼주니어, 헨리”라고 외치는 응원을 받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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