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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30억 재벌설, 알고보니…"이게 정말이야?"
입력 2014-06-29 16:02 
룸메이트 조세호/사진=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조세호가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의 부모님이 룸메이트 숙소를 깜짝 방문합니다.

이날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30억 재벌설에 대해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네티즌은 "룸메이트 조세호 재벌설, IBM CEO면 엄청 벌 것 같은데" "룸메이트 조세호 재벌설, 집안 좋네" "룸메이트 조세호 재벌설, 조세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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