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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화장놀이 삼매경…"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입력 2014-06-29 15:57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추블리' 추사랑이 ‘패셔니스타 추로 변신했습니다.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에서는 추사랑이 일본에서 카리스마 모델로 유명한 엄마 야노 시호의 아성을 무너뜨릴 패션 센스를 선보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장난감 화장대 앞에서 화장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추사랑은 야무진 손길로 머리를 빗고, 드라이어로 머리 손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또 립스틱을 바르고 귀걸이에 목걸이까지 하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움의 극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진짜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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