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직원 1명 고객 2명 부상
입력 2014-06-29 14:53  | 수정 2014-06-29 15:02
현대백화점 천호점/ 사진=네이버 지도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직원 1명 고객 2명 부상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안경 매장 근처 천장 마감재가 일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적이 10㎡ 가량인 천장이 무너지면서 백화점 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전해졌습니다.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추가 부상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대해 누리꾼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큰 부상 아니기를"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건 또 무슨 일이야 대체" "현대백화점 천호점, 많이 붕괴된 것 같지는 않은데 다행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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