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온' 사사키 노조미, 속옷 들추고 있는 나체 사진 유출? "미움 사더니…"
입력 2014-06-29 14:12 
사사키 노조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온' 사사키 노조미, 속옷 들추고 있는 나체 사진 유출? "미움 사더니…"

'주온' '사사키 노조미'

영화 '주온:끝의 시작'의 여주인공을 맡은 일본 인기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유출 사진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일 일본 '멘즈 사이조'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습니다.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세력들이 그를 음해하기 위해 고의로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눈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나체로 욕조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속옷을 들추고 있는 모습 등으로 노출 수위가 꽤 높습니다. 매체는 모자이크로 눈이 가려져 있지만, 사진 속 여성은 사사키 노조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는 최근 연예계 활동보다 디자이너 활동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탓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미움을 산 데다 얼굴과는 달리 성격이 강해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이밖에도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라와의 열애설로 안티팬이 부쩍 늘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사키 노조미에 대해 누리꾼은 "사사키 노조미, 일본 연예계도 참 더럽구나" "사사키 노조미, 이거 합성 아니었어?" "사사키 노조미, 주온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