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28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4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수상한 그녀 ‘역린에 이은 세 번째 흥행 기록이다.
예측불허 쫄깃한 긴장감과 입소문으로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온 ‘끝까지 간다는 개봉 4~5주차에 접어들어서도 평일 5만명 정도의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호평받은 이 작품은 계속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흥행력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개봉 후 평점이 하락하는 데 반해 오히려 관객 입소문이 가속화되며 평점 상승세를 기록했다.
happy@mk.co.kr
예측불허 쫄깃한 긴장감과 입소문으로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온 ‘끝까지 간다는 개봉 4~5주차에 접어들어서도 평일 5만명 정도의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호평받은 이 작품은 계속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흥행력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개봉 후 평점이 하락하는 데 반해 오히려 관객 입소문이 가속화되며 평점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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