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진실·화해위, 9천154건 조사 결정
입력 2007-03-14 15:02  | 수정 2007-03-14 15:02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이후 우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을 중심으로 9천여건의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위해 조사 신청 기간을 연장하는 기본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사개시가 결정된 사건은 한국군과 경찰, 미군 등 우군에 의한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이 7천5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국민보도연맹사건이 3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