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강국 브라질과 칠레의 이번 월드컵 첫 16강 경기가 2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가운데 선제골을 넣은 다비드 루이스와 도움을 준 네이마르가 포옹을 하고 있다.
개최국이자 '영원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A조 예선에서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4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간판 네이마르가 16강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칠레는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칠레는 앞선 1998년 프랑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브라질에 져 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어 이번에는 브라질을 반드시 물리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AFPBBNews = News1]
개최국이자 '영원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A조 예선에서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4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간판 네이마르가 16강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칠레는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칠레는 앞선 1998년 프랑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브라질에 져 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어 이번에는 브라질을 반드시 물리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