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지역의 실업자수가 1천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회불안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텐청핑 노동사회보장부 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수가 호주 인구보다 많은 2천400만명에 달하지만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900만개, 퇴직으로 생기는 일자리는 300만개로 1천200만개에 그쳐 나머지 1천200만명이 실업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텐 부장은 당국이 해고근로자 500만명에대한 재고용 방안을 모색하지만 농촌 근로자들의 도시 유입으로 올해 도시지역 실업률 억제 목표를 지난해말 4.1%에서 4.6%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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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청핑 노동사회보장부 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수가 호주 인구보다 많은 2천400만명에 달하지만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900만개, 퇴직으로 생기는 일자리는 300만개로 1천200만개에 그쳐 나머지 1천200만명이 실업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텐 부장은 당국이 해고근로자 500만명에대한 재고용 방안을 모색하지만 농촌 근로자들의 도시 유입으로 올해 도시지역 실업률 억제 목표를 지난해말 4.1%에서 4.6%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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