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한 수’ 정우성-안성기-최진혁 등 지방 쇼케이스 성공 ‘으느정이 대첩’
입력 2014-06-28 22:19  | 수정 2014-06-29 02:48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지방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신의 한 수 제작진은 28일 오후 7시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쇼케이스를 진행, 마치 ‘으느정이 대첩을 방불케 했다.

이날 천 명에 가까운 대전 시민들 사이에 배우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소원 바둑알 이벤트로 정우성의 360도 회전 셀카, 최진혁의 백허그, 안성기의 맥주 러브샷, 안길강의 앙드레김 이마 뽀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여세를 몰안 ‘신의 한 수 제작진은 29일 부산 광안리에 등장 팬 서비스를 이어간다.

한편,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