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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예뻐서 때려주고 싶네` [MK포토]
입력 2014-06-28 20:08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2,3루 넥센 이택근 2타점 2루타 때 염경엽 감독이 득점을 올린 문우람에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5연패서 탈출한 두산 베어스는 에이스 니퍼트(7승 5패)를 선발로 내세워 넥센 히어로즈 선발 소사(2승 2패)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두산 니퍼트는 올 시즌 15경기 7승5패 평균자책점 4.30을 올리며 다승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넥센 소사는 6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8.13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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