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일우 손예진과 연인몰카…무도멤버 또 속나?
입력 2014-06-28 19:30  | 수정 2014-06-29 02:42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일우와 손예진이 연인몰카를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일우와 손예진은 두 번째 몰래카메라를 하기 위해 연인작전을 짰다.

소고기를 넣은 라면을 끓여 무도응원단에게 대접한 정일우는 할머님께서 싸주신 반찬들까지 셋팅해 한 상 차림으로 무도 응원단의 배를 채워줬다.

식사를 마친 무도응원단은 라면에 넣은 소고기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하하는 그 고기가 그 고기 아니야?”라 물었고 정형돈은 소는 아니야!”라며 의심의 불씨를 키웠다.

정일우와 손예진은 연인 몰래카메라를 하려고 했으나 무도응원단의 의심은 소고기가 악어고기 아니냐는 의심으로 이어져 결국 연인 몰카를 성공하지 못한 채 식사 자리가 끝나고 말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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