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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적우, 첫 출연에 1승 달성 ‘눈물 왈칵’
입력 2014-06-28 18:42  | 수정 2014-06-28 20:45
사진=KBS 불후의명곡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적우가 오랜 만에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적우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했다. 무대에 올라선 적우는 관객들의 환호에 절 아실까 걱정했는데 알아봐 주셔서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고향초를 선곡한 적우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열창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을 받았다.

결국 적우는 372표를 얻어 2AM 창민을 제치고 1승을 거뒀다.

1승을 거둔 적우는 또 다시 울컥해 눈시울을 붉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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