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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김민성, `포기란 없다` [MK포토]
입력 2014-06-28 18:17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넥센 김민성이 두산 오재원의 파울볼을 잡고 있다.
전날 5연패서 탈출한 두산 베어스는 에이스 니퍼트(7승 5패)를 선발로 내세워 넥센 히어로즈 선발 소사(2승 2패)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두산 니퍼트는 올 시즌 15경기 7승5패 평균자책점 4.30을 올리며 다승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넥센 소사는 6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8.13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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