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롯데의 안방마님 강민호(29)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전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는 체력 안배 차원. 롯데가 치른 64경기에 강민호는 62경기를 출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단순히 체력 보호를 위해 선발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전날 4타수 1안타로 타석에서는 제 역할을 했지만 선발 송승준의 공을 2차례 뒤로 빠뜨리며 위기를 초래했다.
한편 이날 강민호 대신 용덕한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홍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jcan1231@maekyung.com]
이는 체력 안배 차원. 롯데가 치른 64경기에 강민호는 62경기를 출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단순히 체력 보호를 위해 선발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전날 4타수 1안타로 타석에서는 제 역할을 했지만 선발 송승준의 공을 2차례 뒤로 빠뜨리며 위기를 초래했다.
한편 이날 강민호 대신 용덕한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홍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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