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오정복(28)이 48일만에 1군에 올라왔다.
NC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오정복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김준완(23)이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1군에서 24경기 42타수 10안타 타율 2할3푼8리 5타점을 기록 중인 오정복은 지난달 11일 1군에서 말소된 후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퓨처스리그 30경기에 나와 107타수 35안타 타율 3할2푼7리 3홈런 16타점으로 맹활약 중.
1군에서 말소된 김준완은 올 시즌 6경기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준완은 전날(27일) 7회 2사후 김태군 대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려냈다.
[jcan1231@maekyung.com]
NC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오정복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김준완(23)이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1군에서 24경기 42타수 10안타 타율 2할3푼8리 5타점을 기록 중인 오정복은 지난달 11일 1군에서 말소된 후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퓨처스리그 30경기에 나와 107타수 35안타 타율 3할2푼7리 3홈런 16타점으로 맹활약 중.
1군에서 말소된 김준완은 올 시즌 6경기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준완은 전날(27일) 7회 2사후 김태군 대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려냈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