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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아버지 용돈 기준 높아 부담”
입력 2014-06-28 14:17 
현미 며느리 원준희
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 용돈 고충 전해

현미 며느리 원준희

현미 며느리 원준희의 언급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현미 며느리 원준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고 물은 뒤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원준희는 시어머니는 나를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대해주시고, 또 연예인이시니까 잘 이해해주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미 며느리 원준희, 솔직하네” 현미 며느리 원준희, 고민이 될 수도 있다” 등이 반응을 보냈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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