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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 용돈 너무 부담돼…기준이 심하게 달라"
입력 2014-06-28 13:41 
현미 며느리 원준희/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 용돈 너무 부담돼…기준이 심하게 달라"

'현미 며느리 원준희'

가수 원준희가 시어머니 현미의 용돈을 언급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원준희, 015B 출신 장호일, 원미연, 플라워 고유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미가 며느리를 잘 대해주냐'는 물음에는 "그건 정말 잘 해주신다.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예전 연예인이었으니까 그걸 이해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원미연은 "가끔 현미 선배를 만나면 며느리를 그렇게 아껴주신다"고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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