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아쉬운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으로 앞선 4회초 1사후 상대 5번타자 야디어 몰리나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 83마일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한복판으로 쏠리면서 장타를 내주고 말았다.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간 뒤 왼쪽 파울 폴대를 맞혔다. 류현진의 시즌 6번째 피홈런.
류현진은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피홈런을 내주고 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으로 앞선 4회초 1사후 상대 5번타자 야디어 몰리나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 83마일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한복판으로 쏠리면서 장타를 내주고 말았다.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간 뒤 왼쪽 파울 폴대를 맞혔다. 류현진의 시즌 6번째 피홈런.
류현진은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피홈런을 내주고 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