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찬열 친누나, 알고보니 아나운서? 랩스타 티저 출연
입력 2014-06-28 11:24 
사진=서프라이즈뮤직/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엑소 찬열 친누나가 아나운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3인조 어반힙합 보이그룹 랩스타가 ‘날씨가 좋아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영상에 등장한 박유라 아나운서가 엑소 찬열의 친누나로 알려졌다.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는 랩스타를 태풍으로 비유, 힙합신에 거대한 태풍이 상륙 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상 캐스터의 멘트로 시작된다. 현직 C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박유라 아나운서가 이색적인 일기예보 콘셉트의 티저에 출연했다.
영상에 출연한 박유라 아나운서는 오렌지색 자켓을 입고 등장, 안정된 발성과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랩스타와 아웃사이더의 콜라보레이션 곡 ‘날씨가 좋아는 7월 2일에 공개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