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갑동이’ 키스신, 18초 키스 후 두 사람의 상반된 반응 ‘눈길’
입력 2014-06-28 09:23 
‘갑동이 키스신에 상반된 윤상현과 김민정의 반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갑동이 추적일지에서는 윤상현과 김민정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갑동이에서 윤상현과 김민정은 무려 18초나 키스를 나눴으며 컷 사인이 난 후 윤상현은 식은땀을 흘렸고, 김민정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복잡한 감정 선의 캐릭터 오마리아에 대해 ‘저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눈빛으로 많은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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