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가 차기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EU 28개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조제 마누엘 바호주 현 집행위원장 후임에 융커 전 총리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융커는 지난 19년간 룩셈부르크 총리를 역임하고 지난해까지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 의장직을 수행한 대표적인 EU 인사입니다.
EU 28개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조제 마누엘 바호주 현 집행위원장 후임에 융커 전 총리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융커는 지난 19년간 룩셈부르크 총리를 역임하고 지난해까지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 의장직을 수행한 대표적인 EU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