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오산시 전자제품 공장 화재…9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4-06-28 06:23 
어제(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석 / dslee@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