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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서예화, 워터파크에서 납치…이순재 때문?
입력 2014-06-27 22:34 
사진=꽃할배 수사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서예화가 이순재 때문에 납치를 당했다.

27일 밤 방송된 ‘꽃할배 수사대에서 준혁(이순재 분)은 가족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서둘러 워터파크로 향한다.

준혁 일행이 도착한 워터파크에는 수정(서예화 분)을 제외한 가족들이 함께 있었다. 수정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웠기 때문.

이때 화장실에 있던 수정은 수상한 소리를 듣는다. 소리의 근원지로 향한 수정은 수상한 인물에 의해 납치당한다.

이후 준혁 일행은 수정의 납치 소식을 듣게 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누아르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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