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생선손질의 달인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115회에서는 그물낚시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서양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배로 낚시를 할 수 없게 된 병만족은 현지인의 도움으로 배를 타지 않고 그물로 직접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선택했다.
설치된 그물을 힘차게 당기던 병만족은 30분째 빈 어망이 계속되자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그물보다 손으로 잡는게 더 빠르겠다”며 어망을 철수했다.
하지만 식사를 위해 다시 작은 그물로 낚시를 시작한 병만족은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낚았다.
물고기를 잡자마자 맨손으로 물고기를 손질하는 김병만을 보며 강인과 봉태규는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노량진에 계신 이모님보다 손질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이 다양한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강인, 온유, 혁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115회에서는 그물낚시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서양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배로 낚시를 할 수 없게 된 병만족은 현지인의 도움으로 배를 타지 않고 그물로 직접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선택했다.
설치된 그물을 힘차게 당기던 병만족은 30분째 빈 어망이 계속되자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그물보다 손으로 잡는게 더 빠르겠다”며 어망을 철수했다.
하지만 식사를 위해 다시 작은 그물로 낚시를 시작한 병만족은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낚았다.
물고기를 잡자마자 맨손으로 물고기를 손질하는 김병만을 보며 강인과 봉태규는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노량진에 계신 이모님보다 손질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이 다양한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강인, 온유, 혁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