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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추적일지’ 정인기 “갑동이 재등장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다”
입력 2014-06-27 21:39 
사진=갑동이 추적일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갑동이 추적일지 정인기가 꼽은 명장면이 공개됐다.

27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스페셜 방송인 ‘갑동이 추적일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갑동이 추적일지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정인기는 12회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 바로 정인기가 연기한 차도혁이 오리지널 갑동이였음이 밝혀진 순간이었다.

그는 20년 전 갑동이의 재림이었다. 소름끼치던 순간이 카메라에 완벽하게 담겼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갑동이 후속 방송으로는 연우진, 한그루, 한선화, 정진운, 윤소희, 허정민이 함께하는 ‘연애 말고 결혼이 시청자를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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