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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추적일지’ 이준 “‘갑동이’ 선택 이유? 작품이 좋았다”
입력 2014-06-27 21:24 
사진=갑동이 추적일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갑동이 추적일지 이준이 ‘갑동이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스페셜 방송인 ‘갑동이 추적일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갑동이 추적일지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준은 ‘갑동이에서 싸이코패스 류태오 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연기돌의 성공적인 예로 언급되기도 할 만큼 극찬을 받았다.

이에 이준은 ‘갑동이를 선택한 것에 대해 몇 개의 대본을 받았었다. 그 중에 ‘갑동이를 선택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준은 작품의 임팩트가 강했다. 전체적인 내용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갑동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수원 감독은 이준의 캐스팅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스케줄 문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잘 캐스팅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갑동이 후속 방송으로는 연우진, 한그루, 한선화, 정진운, 윤소희, 허정민이 함께하는 ‘연애 말고 결혼이 시청자를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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