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서울 외고생 절반 서울.연.고대행
입력 2007-03-14 10:52  | 수정 2007-03-14 10:52
올해 서울의 6개 외국어고 졸업생 절반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윤영 서울시의원이 입수한 '2007년 서울 지역 특목고생 진학 현황'에 따르면 전체 졸업생 2천165명 중 52%인 천126명이 이들 3개 대학에 합격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원외고로, 졸업생의 68.6%가 이들 3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