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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잉인더레인’ 객석 기부 …나누니 기쁨 두배
입력 2014-06-27 17:33 
사진 제공=에스엠컬처앤콘텐츠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이 객석 기부를 실천했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특례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예술소외계층에게 객석 기부를 실천했다.

현재 ‘싱잉인더레인에는 그룹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 소녀시대의 써니, 천상지희의 선데이 등이 캐스팅 돼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저녁 8시에 마지막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는 ‘싱잉인더레인은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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