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배우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27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곽시양인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사고 후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결과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시양은 27일 오전 12시 30분경, 서울 용산 서빙고동 근처에서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상대편 운전자인 대리운전 기사와 차주가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곽시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로 측정됐다. 음주운전의 기준은 0.05%이상이다.
이에 관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기준치 미만으로 측정됐다.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곽시양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지만 많이 놀란 상태다. ‘기분 좋은 날 촬영 일정은 특별히 변동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7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곽시양인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사고 후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결과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시양은 27일 오전 12시 30분경, 서울 용산 서빙고동 근처에서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상대편 운전자인 대리운전 기사와 차주가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곽시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로 측정됐다. 음주운전의 기준은 0.05%이상이다.
이에 관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기준치 미만으로 측정됐다.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곽시양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지만 많이 놀란 상태다. ‘기분 좋은 날 촬영 일정은 특별히 변동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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