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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장영란, "남편이 성형전 사진본 후 서로 어색해졌다"…과거 사진보니 '헉!'
입력 2014-06-27 15:24 
자기야 장영란 / 사진=SBS'자기야'


자기야 장영란, "남편이 성형전 사진본 후 서로 어색해졌다"…과거 사진보니 '헉!'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성형 전 모습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자유방임형인 장모의 교육에 반대하며 "그래서 영란씨가 그 등수를 받아온 것"이라고 깜짝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는 장영란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딱 한 번 50여 명 중에 뒤에서 43등 정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성적표 대신 장영란의 성형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고, 장영란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함께 출연한 공연 연출가 손남목이 아내 최영완의 성형에 대해 언급했고, 장영란은 "알려 하지 말라. 과거를 덮어주라"며 "(성형 전 모습을)보고 나서 뭔가 (남편과) 어색해졌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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