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후배 양성 나선다
입력 2014-06-27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모델 컴퍼니 케이플러스(K PLUS)와 손잡고 신인배우 양성에 나선다.
모델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약중인 차승원은 최근 YG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케이플러스와 함께 모델 출신의 후배 양성을 위해 오는 7월 25일 오픈하는 'YG케이플러스 액터스쿨'의 연기반을 총괄 담당하기로 했다.
'YG케이플러스 액터스쿨'은 연기 외에 워킹, 포즈, 댄스, 뮤지컬 보컬 등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우를 꿈꾸는 만 14세 이상 29세 이하 남녀는 지원가능하며 모집기간은 7월 18일까지다.
6개월 과정을 수료 후에는 YG와 케이플러스의 전속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 액터스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kplusmodel.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plusModelManagem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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