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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 짐바브웨 야당 지도자 병원행
입력 2007-03-14 07:32  | 수정 2007-03-14 07:32
경찰에 체포돼 심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짐바브웨 제 1야당 지도자 모간 창기라이 총재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창기라이 야당 민주변화동맹 총재는 수도 하라레법원에 출두한 뒤 치료를 받기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법정에 참석한 야당측 변호인들은 법원이 창기라이 총재와 야당 내 다른 계파 지도자인 아더 무탐바라 등 구금 인사들에 대한 석방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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