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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스널 방출 “30일 계약 만료…충분한 기회 못 줘 미안”
입력 2014-06-27 12:51 
박주영 아스널 방출
박주영 아스널 방출, 앞으로 어떻게 하려나…

박주영 아스널 방출, 박주영 아스널 방출

박주영 아스널 방출 소식이 화제다.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을 비롯해 오는 30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11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26)와 박주영은 계약 만료로, 김 칼스트롬(30)·에밀리아노 비비아노(29)는 임대 계약이 끝나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아스날은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왔던 이들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들의 앞날이 잘 풀리기를 소망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박주영에 대해선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 다들 눈치 챘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당연한거 아냐?" "박주영 아스널 방출, 앞으로 어떡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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