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0억 재벌설' 해명…어머니 "그냥 월급이 높을 회사일 뿐" 깜짝!

조세호 '30억 재벌설' 해명…어머니 "그냥 월급이 높을 회사일 뿐" 깜짝!

'조세호'

방송인 조세호가 소문으로 무성하던 '30억 재벌설'에 대한 진상을 밝힙니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의 부모님이 숙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적이 있어, 그동안 조세호가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앞서 방송에서 이소라가 식사도중 '30억 재벌 설'에 대해 묻자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라며 말문을 열어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동안 조세호와 썸을 타던 애프터스쿨 나나와 왕문어 요리를 만들기도 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습니다.

조세호 30억 재벌설의 실체는 오는 29일 오후 4시15분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세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세호, 아버지가 IBM 출신이시구나" "조세호, 와우 반전이네" "조세호 어머니 멘트가 은근히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